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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1.28 iPad - 스티브 잡스의 꿈이 실현된 바로 그 제품 (6)
  2. 2009.02.10 제 첫 App이 AppStore에서 배포중입니다. (7)

iPad - 스티브 잡스의 꿈이 실현된 바로 그 제품


오늘 새벽 스티브 잡스의 멋진 키노트와 함께 그의 꿈이 실현된 기기인 iPad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iPad에 대한 내 생각들을 끄적여보겠다.
발표된지 얼마 되지 않아 iPad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름이 별로다... 그냥 커진 아이팟터치, 아이폰이다... "생리대 이름같다..."는 생각까지 나올 정도다.
일단 애플의 수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리고 스티브 잡스에게 미안하지만 iPad에 감히 별점을 매기자면
별 4개는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 iPad로 인해 한방 먹은 기기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스티브 잡스도 언급했던 '넷북'.
넷북이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과 또다른 모바일 기기 랩탑 중간 어지중간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 스티브 잡스.
나도 그래서 넷북은 여지껏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내놓은 것이 타블렛 기기인 iPad.
일단, 나한테 iPad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일단 Mango Browser등을 만들면서 터치하는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알게된 나는 iPad용 Mango Browser도 만들까 생각중이다. 그래서인지 매력적이다. 목적을 가져다주니까.
그럼 넷북 말고는 뭐가 있을까.
큰 한 방 먹어 쌍코피 흐르기 직전인 기기가 있다.
바로 아마존의 eBook '킨들'.
iPad와 비슷한 가격대에 기능은 책읽는 기능뿐인 킨들. 거기다가 스크린도 흑백이다. (책 읽기에는 흑백이 나을수도.)
킨들은 게다가 iPad 말고도 경쟁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듯하다. 저가형 eBook으로 eBook 시장이 커질 조짐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거기다가 애플이 iPad로 옆구리를 세게 갈겼다.
킨들은 어서 빨리 가격인하와 제품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이다.

iPad는 iPhone OS를 탑재하고 있다. 물론 큰 화면에서 보이는 iPhone OS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를것 같다.
애플다운 훌륭한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iPad는 기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들도 모두 구동이 가능하고 2배로 크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구동시켜봐야 큰 화면에 덩그라니 작은 어플리케이션을 바라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2배로 키워봐야 보기에 별로 썩 좋지도 않다. iPad용 어플리케이션이 어서 빨리 늘어나야 한다.

iPhone OS 를 탑재하면서 iPad 때문에 SDK도 업데이트 되었다. 아직 베타버전인데, 아이폰 디벨로퍼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람은 iPhone Dev Center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나에게 흥미로운 점은 유니버설 어플 개발이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유니버설 개발을 하면 iPad에서 구동할때는 iPad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iPhone/iPod touch에서는 또 작은 화면에 맞게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애플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직 그렇게 만들어본 사람이 없어서 구글링을해도 어떻게 만들지 잘 모르겠다. 애플이 알려주는 문서는 영어 천국이라 영어 못하는 나로써는 절망적이다.
그래도 알게 되겠지 하며 느긋하게 생각중이다.

iPad에는 온라인 스토어가 무려 3가지나 들어간다. 먼저 당연히 들어가야하는 iTunes Store, 그리고 더욱이 당연한 App Store, 그리고 새로생긴 iBooks Store이다.
iTS나 App Store에 관해서는 다들 아는 내용이니 건너뛰고,
iBooks에 대해 살펴보면 eBook 컨텐츠를 파는 온라인 스토어이다. 킨들, 긴장해야겠다.
iBooks Store에 한국어로 된 책 컨텐츠가 하루 빨리 많이 나오면 iPad의 한국에서 먹힐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한국의 출판사와 그 중간 다리를 놓아주는 에이전트들이 발빠르게 iPad용 컨텐츠를 만들지 않으면 iPad가 eBook으로 성공했을때, 우리나라에서만 iBooks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교과서를 출판하는 업체가 나서서 교육용으로도 쓰이게 해야할 것 같다. iPad로 공부한다면, 수업시간에 누가 졸겠는가. 전자 교과서의 시대도 iPad가 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상상해보자. 수업시간에 iPad를 전자칠판과 연결시켜 전자칠판으로 수업을 한뒤,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한 내용이 Wi-Fi를 통해 학생들의 iPad로 전송된다면?
노트 필기를 안 하는 학생도 저절로 공부하게 될 것이다.
iBooks Store의 번창을 빌어야 겠다.

iPad는 멀티터치 기술을 정말 깔끔하고 파워풀하게 활용한 기기다.
애플이 만든 칩 Apple A4를 사용해서 최적화된 속도로 모든 기능을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YouTube기능과 Photos기능이 멀티터치를 가장 멋지게 활용한 예로 볼 수 있다.
특히 사진 기능에서 앨범을 열때 핀칭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멋진 테크놀러지와 멋진 소프트웨어의 만남이 바로 이런 것!
게다가 499달러의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
한국에 들어오면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iPad는 3G+Wi-Fi 모델과 Wi-Fi 모델로 나뉜다.
3G+Wi-Fi 모델은 말 그대로 셀룰러(3G)와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을 둘다 쓸 수 있다.
Wi-Fi 모델은 일반 노트북처럼 무선인터넷을 잡아서 써야한다.
아쉬운 점은 GPS가 3G 모델에만 있다는 점이다.
그럼, 3G+Wi-Fi 모델은 한국에 과연 들어올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도 생긴다.
아이폰처럼 SHOW가 네트워크 사업자가 될까?
미국의 경우엔 AT&T만 가능하다고 한다. 기즈모도에서는 왜 T-Mobile과는 안되냐고 묻고있다.
애플이 좀 더 통신사들과 폭넓게 딜을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별 하나를 주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하겠다.
결정적으로 이번에 iPad가 사로잡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된 생각을 한다.
바로 아이폰에서도 쟁점중에 하나인 '멀티테스킹'!!!
애플은 4.0 OS를 발표하지 않고 3.2로 올렸다.
멀티테스킹 없이 4.0을 올려버리면 반발이 아무래도 더 세지 않을까싶어서 그랬나보다.
그리고 또 하나, 화상회의등을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왔던 나로써는 카메라의 부재는 굉장히 안타깝다.
카메라까지 있었으면 정말 더욱 멋진 기기일 수 있었는데, 카메라가 없다니...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면 또 얼마나 더 놀라운 응용력 있는 어플들이 소개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카메라의 부재도 별을 삭감하는 이유중 하나다.

iPad.

애플의 새로운 i 프로덕트 라인업의 일원으로써,
iPad또한 애플 신화의 새로운 발자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존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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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첫 App이 AppStore에서 배포중입니다.

보시다시피...
앱스토어에서 배포되고 있습니다.

절하는 법 iBow와 김치 담그는 법 Kimchi Recipe입니다.
모두 FREE입니다.

많이 다운로드 해주세요~~(퍽) 시간 있으시면 리뷰도 iTunes에 남겨주시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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