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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10.30 Apple TV 3.0 무엇이 달라졌을까
  2. 2008.03.17 내 손을 거쳐간 Mac들 (16)

Apple TV 3.0 무엇이 달라졌을까

"이 글은 iAppBox에도 똑같이 올려져 있습니다."

iTunes 9.0.2와 함께 Apple TV 3.0 소프트웨어가 업데이트 되었습니다.
Apple TV를 켜보니 곧바로 업데이트가 뜹니다. 바로 다운로드 받아 Apple TV에 설치!
따끈따끈하게 금방 설치된 Apple TV 3.0 소프트웨어에는 무엇이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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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메인 인터페이스가 바뀐 것이 가장 큰 변화 중 하나로 다가옵니다.
2단 리스트 UI 였던 전에 비해 훨씬 자유롭고 시원해보이는 새 UI입니다.
Apple Remote를 사용해 상하좌우로 직관적으로 조작할 수 있습니다. 좌 우를 이동하여 원하는 항목에 두면 그 아래로 서브메뉴가 펼쳐져있습니다. 또한 상단 썸네일은 보지 않은 항목과 렌탈하고 있는 항목들, 추천항목, Top 항목들 등이 보여집니다. 리모트로 상단 썸네일 부분까지 접근가능합니다. 저는 처음에는 접근이 불가능 한줄 알았으나 상단으로 향하면 접근이 가능하고 좌 우로 탐색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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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새로워진 점은 Apple TV OS의 폰트가 바뀌였다는 점인데요, (전에는 Lucida Grande였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새로 쓰인 서체는 Helvetica 계열로 보입니다. iPhone, iPod, iTunes와 일관성을 두기 위해 바꾼 듯 합니다.

Apple TV 3.0은 서체와 메인 메뉴 말고 그 하위 항목의 인터페이스에는 큰 변화를 주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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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변화가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iTunes Extras와 iTunes LP의 지원입니다.
(iTunes LP나 Extras 파일이 없어서 이 부분은 해보지 못하였습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이벤트에서 처음 소개된 iTunes Extras와 iTunes LP가 iTunes 상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것이 Apple TV 3.0 소프트웨어에서는 Apple TV로 볼 수 있어 마치 블루레이나 DVD 타이틀을 구매해 즐기는 듯한 느낌과 파일의 소장가치를 높혀줍니다. 제 생각에는 원래 Extras와 LP 기능은 Apple TV를 염두해둔게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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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좋아지고 새로워졌지만 테스트 도중 YouTube 기능을 접속하다가 Apple TV가 갑자기 오류가 났는지 애플 로고를 띄우는 일이 있었습니다. 3.0이 아직은 그리 안정적이라고 쉽게 얘기하기 어려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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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Radio 기능이 추가되었습니다. Apple TV 3.0 부터는 Internet 메뉴가 만들어져 YouTube와 Radio를 Internet 메뉴에 분류시켜놨습니다. Radio 기능은 한국 라디오는 들을 수가 없는 것 같습니다. 곧 방법이 나오길 바라고 있습니다. 또한 언제 어느 항목에서나 Radio를 끌 수 있는 기능이 없습니다. Apple Remote 특성상 버튼이 많지 않아 제게는 처음으로 겪는 Apple Remote의 불편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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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Settings 에 새로운 설정이 추가되었습니다. Audio & Video인데요, 아이팟에서 볼 수 있었던 세부적인 오디오와 비디오 기능에 대한 설정들입니다. 개인적으로 반가운 기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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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본 Apple TV 3.0의 개인적인 생각과 평가는
많이 발전했으나 아직도 여전히 아쉬움이 남는 느낌이였습니다.
그리고 한국에서는 판매해도 알맹이가 많이 빠지게 되는 제품인 것은 여전한듯 합니다.
한국 유저들에게 더 유용한 제품이 될 수 있게 했으면 하면서 4.0 소프트웨어를 기다려봅니다. :D

"이 글은 iAppBox에도 똑같이 올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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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을 거쳐간 Mac들

음.. 오늘은 제 손을 거쳐간 Mac들에 대한 추억을 꺼내고자합니다 :-)
제 손을 거쳐간 Mac들을 생각하니 정말 모두 너무나도 아름답고 기특하며 훌륭한 녀석들이였던것 같네요.
자 그럼 저의 추억이 가득한 Mac 이야기를 촤르륵 열어보겠습니닷~!

저의 첫 Mac은 iMac입니다. 난생 처음 만난 Mac도 iMac이죠 :) 그래서 그런지 iMac 기종들에 대해서는
괜히 모두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iMac 제품의 특성상 그렇기도 하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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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집에서 구두닦이와 각종 심부름의 대가로 받은 조그만 용돈을 모아 모아서 (설날 새뱃돈, 어른이 주시는돈 다 합쳐서 ㅠㅠbb) 산 iMac Intel Core 2 Duo 모델입니다 ㅠㅠbbb

그렇게 모아서 산 Mac인지 유별나게 이 맥 기종에 대해 애착이 강하게 가네요.
완성도도 높고, 최초의 Intel Core 2 Duo Mac 기종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감동의 디자인을 가진 iMac...
저의 첫사랑입니다 ^ㅡ^




그리고 classic OS 9을 접해보고 싶어 5만원으로 케이머그 중고장터에서 구했던 iMac G3.
그 당시 처음으로 OS 9을 만져보며 신기해했던것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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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당시 잘 몰라서 AirPort Card가 없는 상태의 Mac이였는데,
그래서 나중에 중고장터에서 힘들게 구형 AirPort Card를 구해야했었지요 ㅠㅠ
그래서 구했지만 iMac안을 열어보니 아예 AirPort Card를 장착하는 보드같은것 조차도 없었죠..
구형 iMac이라 부품 구하기는 틀렸다고 풀썩 주저앉았을때,
Hongjuny(홍준님^^bb)님께서 미국에서 필요한 부품을 보내주셨었지요. 지금도 홍준님이 보내주셨던 부품의 포장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준님. ㅠㅠbbb
복 받으실꺼에요..ㅠㅠ

그리고나서 Macworld 2008에 가기로 확정이 되고 계획을 해가던중,
미국 여행을 가서 Macworld에 참석하는데 Mac Laptop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었지요.
그래서 중고장터에서 싸게 iBook G4를 하나 구하게 되었지요.
30만원대에 구했는데 상태가 아주좋고 풀옵션인데다가 박스풀셋에 대만조립이라고 기대 했었지요.
첫인상은... 글쎄요.. 이쁘긴 했는데..
솔찍히 지금 뒤에 와서 하는 얘기지만요 ㅋㅋ;;
판매자분께는 정말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아주 깨끗하게 썼다고 말씀하시면서 저에게 처음 보여주실때
너무 더러워서 조금 실망했었어요 ㅠㅠbb

그래서 제가 닦고 닦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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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타난 아름다운 iBook G4의 디자인은 지금 사용중인 MacBook Air도 뺨칠만했었지요..
당시 느낌엔 말이죠 ^^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여행의 사진들을 찰칵찰칵 담을때 iBook이 없었더라면 큰일이였겠구나 했었지요 ^^
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점점 사양이 딸리기 시작해 돈을 모아 MacBook으로 갈아타게 되기 전까지는요......

그렇게 되서 MacBook Black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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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성능으로 만족감을 주었지만 iBook G4보다도 못한 휴대성에 결국 Air로 가게 되고.. 게다가 구매하자마자
신형 MacBook이 업데이트되는 바람에 Air로 가는 요인을 더 크게 만들어주게했죠..
비운의 깜북이입니다 ㅠ..ㅠ

정말 사랑스러웠는데.. ㅠㅠ 블랙의 바디는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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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MacBook Air 까지 저의 맥라이프는 이어져 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 다시 옛날 Mac들의 사진을 iPhoto에서 뒤적거리며 추억에 잠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애플이 이보다 더 훌륭한 Mac을 만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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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의 MacLife는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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