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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에 해당되는 글 3건

  1. 2012.05.18 [앨범후기] Keane - Strangeland 초심과 추억 속 피어나는 멜로디
  2. 2012.05.18 턴테이블
  3. 2012.03.20 Coldplay Mylo Xyloto LP (2)

[앨범후기] Keane - Strangeland 초심과 추억 속 피어나는 멜로디

아름다운 '추억'을 노래하는 킨의 4번째 정규 앨범

KEANE

S T R A N G E L A N D




킨의 음악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진 않았지만

항상 괜찮은 음악이라고 생각해왔고, 정규 앨범 2집과 3집을 나올 때마다 연달아 구매했다. 최근에는 1집을 CD로 구매했으며 요번 새 앨범은 턴테이블을 구매한 이후 첫 신보라 LP로 특별히 구매했다. 디럭스 4곡은 없지만 너무나도 탁월한 선택이였다. (하지만 LP 구매시 MP3다운로드가 주어지는데 디럭스 4곡을 LP로는 못 듣지만 MP3로는 제공된다.)

킨의 요번 앨범은 재킷 사진부터 모든 컨셉과 음악, 가사등이 모두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다.

그래서 킨의 앨범중에 가장 나에게 반갑게 발매되지 않았나 싶다.

전체적인 음악의 분위기는 3집에서 많이 멀어졌고 1집과 많이 가까워졌으며 2집의 색이 사이 사이 스며들어있다.


가장 많이 좋아하고 많이 듣는 트랙은 5번 트랙 'Sovereign Light Cafe'다. 이 곡에 대해 조금 후에 이야기하도록하며 트랙마다 감상후기를 남겨보았다.



1. You Are Young

처음 트랙이 돌아갈때는 음? 뭔가 분위기가 차분하긴 한데 킨의 색깔이라 보기에는 조금 어색했다.

그러나 자꾸 듣고, 또 MP3파일로 들을 때보다 LP로 들으니 더 곡의 섬세한 부분이 들리기 시작했다. 좋은 곡이기는 하나 1번 트랙에 넣기에는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 그냥 내 취향선에서 말이다.


2. Silenced by the Night

이 곡이 타이틀 곡이다. 앨범 발매 전 싱글로 먼저 맛을 볼 수 있었던 곡이기도 하다.

킨만이 낼 수 있는 건반소리와 분위기를 가진 유니크한 곡인 것 같다.

청량감이 느껴지는 톰 채플린의 보컬도 듣기 좋다. 1집 Hopes And Fears 수록곡들에 비해 강한 느낌이 있긴 하지만, 이 곡도 서정적인 곡 대열에 들어갈 수 있을 거 같다. 듣기로는 매우 단순한 피아노 반주답게, 앨범 수록곡 중 매우 빠른 속도로 만들어진 곡중 하나라고 들었다. 빠르게 만든 만큼 마무리 짓는데에 공을 들인 느낌이다. 요번 앨범은 모든 곡이 다 좋지만 역시 이 곡은 타이틀 감이다. 힘이 있다.


3. Disconnected

이 곡도 싱글로 유럽인가에서 먼저 맛 뵈기 한걸로 안다. 처음에 이 앨범에서 제일 맘에 안 드는 곡 중 하나였는데,

지금은 제일 좋은 곡들 중 하나가 되었다. 처음 듣기엔 어색한 곡이다. 하지만 자꾸 들으면 들을 수록 Disconnect 에서 connect 되는 느낌을 받는다 ㅋ;;

소버린 라잇 카페와 함께 이 곡은 앨범 발매 한참 전부터 만들어졌으며, 그 후 다듬는데에 많은 공을 들인 작품같다.


4. Watch How You Go

차분하다라는 말이 정말 어울린다. Hopes And Fears 때의 느낌이 나오려그런다 와와.. ~

크게 임팩트 있는 곡은 아니지만 차분하고 좋은 곡임에 틀림없다. 아 아무튼 킨 노래는 아름답다~라는 말을 여기서 하고 싶다.


5. Sovereign Light Cafe

이 블로그의 새 이름을 정할 때 딱 떠오른 곡이다. 이 곡의 이름에서 영감을 받아 Sandwich Grec Cafe 라는 비슷한 분위기의 제목을 지었다.

이번에 프랑스에 다녀왔는데, 내가 살던 Evry 라는 동네에 몇년만에 다시 찾았다. 거기서 받은 영감과 느낌은 Sovereign Light Cafe 라는 곡이

마치 모두 대변해주는 듯 했고, 서정적이면서 활기찬 이 곡의 멜로디와 딱 맞아 떨어졌다. 킨의 1집에 수록된 Somewhere only we know가 가사

자체로는 더 일치하는듯하지만, 멜로디와 곡에서 풍기는 향기는 소버린 라잇 카페 말고는 날 수 없는 향기였다.

Evry 에서 보고 느낀 나의 유아 시절... 이 곡을 들을 때 마다 생각이 아련 아련 난다. 이 곡이 이번 앨범에서 가장 처음 작곡 된 곡이라고 한다.

그 만큼 완성도가 가장 높고 아름다운 곡이 아닌가 싶다. '좋아요' 버튼이 있다면 마구마구 누르고 싶은 곡이다.

진짜 아름다운 곡이다. 못 들어보신 분들은 이 앨범에서 이곡 먼저 들어보시길 권장한다.


6. On the Road

마구 마구 신나게 도로 위를 달리는 자동차가 생각난다.

킨 특유의 멜로디, 피아노 건반 소리, 모두 갖추면서 안정적이고 신난다.

킨 3집에서 뿅뿅거리던 신나는 분위기와는 완전 다르다. 이런 느낌이 더 좋다. 킨이 돌아왔다.


7. The Starting Line

스타팅 라인. 제목처럼 킨이 초심으로 돌아가 쓴 곡 같다. 한번은 영상 편집을 해보고 있었는데 어떤 곡을 BGM으로 쓸까 고민하다 이 곡을 써보았는데

감동의 물결을 표현하는데 이만한 곡이 없다. 후렴구가 딱이다 딱.

만약 내가 예능프로 PD였다면 이 곡을 감동의 물결이 작렬(?)할때 꼭 틀어줄 것이다.


8. Black Rain

이 곡도 Hopes and Fears가 생각나면서도 또 다른 분위기다. 킨이 추억과 초심으로 돌아간건 분명하지만 거기서 안주하고 있지는 않다는걸 증명해보이는 곡인거 같다. 팔세토 보컬이 섬세하게 후렴구를 이끌어 나간다. 아름답다. 그저 너무나도 아름다운 곡이다. 정말로 마치 비가 오는듯한 느낌을 주는 반주를 넣었으며 그 색깔도 마치 검은색인듯하다. 우울한 느낌도 좀 나지만 아름다운데 어쩌라고?라고 말하고 싶다.


9. Neon River

시적인 제목이다. 네온 강..... 네온 싸인을 물에 흠뻑 적시면.. 지지직 하며 감전 되겠지만, 이 곡을 듣고 나는 네온 싸인이 젖은 모습을 상상했다. 물론 지지직 거리지는 않았다. 이 곡도 중독성이 강하다. 역시나 정말 맘에 드는 곡이다. 가사가 궁금해지지만 사실은 귀찮아서 안 찾아봤다. 그러면서도 어여 영어 공부를 열심히 해야겠다고 다짐한다.


10. Day Will Come

이 트랙은 아직까지는 구미가 안 당기는 트랙 중 하나이다. 그래도 나쁘지 않다. 이번 앨범은 전체적으로 내 취향임이 분명하니까 ㅎㅎ


11. In Your Own Time

이 곡은 잘못 들으면 자꾸 한국어 같다.

"잉여로운 타임~ 잉여로운 웨이~"

이런거 생각하면 피식 웃으며 듣기도 하지만, 금새 곡의 아름다움에 빠지게 된다.


12. Sea Fog

마지막 트랙이다. 처음에는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비틀즈의 Let It Be 와 분위기만 비슷하다고 생각했다. 물론 트랙을 다 듣기 전이였고 트랙을 다 들은 뒤에는 앨범 전체가 잘 마무리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마 Sea Fog.. 이 곡이 마지막을 잘 장식해서가 아닌가 싶다.

첫번째 트랙은 1번에 놓은게 좀 그런데, 마지막 트랙은 잘 선택한듯하다.

이번 앨범 Strangeland. 참 좋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면,

Sovereign Light Cafe 는 꼭 들어보시길 권장한다 정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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턴테이블

좀 많이 지난 일이지만


그 동안 블로그를 어쩌다가 쉬게되고


그러면서 블로그 이름도 바뀌였는데


그 사이 턴테이블이 생겼다.


LP돌아가는 턴테이블 말이다 ㅋ


과외 선생님께서 생일선물로 구해주셨다. (감사합니다 ㅠㅠ)




현재 보유한 LP는 7장 정도까지로 두달 새 늘어났다. ㅋㅋ

너무 좋다~


보유하고 있는 LP에 관한 포스팅도 할수 있으면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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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dplay Mylo Xyloto LP


콜드플레이 LP를 샀습니다 ㅠㅠ

허나 들을 방법이 없다는거 ;;;; ㅠㅠ

어쨌든 마일로 자일로토 앨범은 정말 좋습니다 ^^

 

사진 업로드 순서가 거꾸로 되었네요 ;;;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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