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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3.17 내 손을 거쳐간 Mac들 (16)
  2. 2008.01.29 짧게나마 정들었던 아북이를 보내고 ... (6)

내 손을 거쳐간 Mac들

음.. 오늘은 제 손을 거쳐간 Mac들에 대한 추억을 꺼내고자합니다 :-)
제 손을 거쳐간 Mac들을 생각하니 정말 모두 너무나도 아름답고 기특하며 훌륭한 녀석들이였던것 같네요.
자 그럼 저의 추억이 가득한 Mac 이야기를 촤르륵 열어보겠습니닷~!

저의 첫 Mac은 iMac입니다. 난생 처음 만난 Mac도 iMac이죠 :) 그래서 그런지 iMac 기종들에 대해서는
괜히 모두 친근한 느낌이 듭니다. iMac 제품의 특성상 그렇기도 하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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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간 집에서 구두닦이와 각종 심부름의 대가로 받은 조그만 용돈을 모아 모아서 (설날 새뱃돈, 어른이 주시는돈 다 합쳐서 ㅠㅠbb) 산 iMac Intel Core 2 Duo 모델입니다 ㅠㅠbbb

그렇게 모아서 산 Mac인지 유별나게 이 맥 기종에 대해 애착이 강하게 가네요.
완성도도 높고, 최초의 Intel Core 2 Duo Mac 기종입니다.
처음 공개되었을때부터 지금까지도 식지 않는 감동의 디자인을 가진 iMac...
저의 첫사랑입니다 ^ㅡ^




그리고 classic OS 9을 접해보고 싶어 5만원으로 케이머그 중고장터에서 구했던 iMac G3.
그 당시 처음으로 OS 9을 만져보며 신기해했던것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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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당시 잘 몰라서 AirPort Card가 없는 상태의 Mac이였는데,
그래서 나중에 중고장터에서 힘들게 구형 AirPort Card를 구해야했었지요 ㅠㅠ
그래서 구했지만 iMac안을 열어보니 아예 AirPort Card를 장착하는 보드같은것 조차도 없었죠..
구형 iMac이라 부품 구하기는 틀렸다고 풀썩 주저앉았을때,
Hongjuny(홍준님^^bb)님께서 미국에서 필요한 부품을 보내주셨었지요. 지금도 홍준님이 보내주셨던 부품의 포장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홍준님. ㅠㅠbbb
복 받으실꺼에요..ㅠㅠ

그리고나서 Macworld 2008에 가기로 확정이 되고 계획을 해가던중,
미국 여행을 가서 Macworld에 참석하는데 Mac Laptop이 없다는 사실을 뒤늦게 알아차렸었지요.
그래서 중고장터에서 싸게 iBook G4를 하나 구하게 되었지요.
30만원대에 구했는데 상태가 아주좋고 풀옵션인데다가 박스풀셋에 대만조립이라고 기대 했었지요.
첫인상은... 글쎄요.. 이쁘긴 했는데..
솔찍히 지금 뒤에 와서 하는 얘기지만요 ㅋㅋ;;
판매자분께는 정말 정말 죄송한 얘기지만 아주 깨끗하게 썼다고 말씀하시면서 저에게 처음 보여주실때
너무 더러워서 조금 실망했었어요 ㅠㅠbb

그래서 제가 닦고 닦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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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타난 아름다운 iBook G4의 디자인은 지금 사용중인 MacBook Air도 뺨칠만했었지요..
당시 느낌엔 말이죠 ^^

그래서 샌프란시스코에 도착해서 여행의 사진들을 찰칵찰칵 담을때 iBook이 없었더라면 큰일이였겠구나 했었지요 ^^
저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었지요. 점점 사양이 딸리기 시작해 돈을 모아 MacBook으로 갈아타게 되기 전까지는요......

그렇게 되서 MacBook Black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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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성능으로 만족감을 주었지만 iBook G4보다도 못한 휴대성에 결국 Air로 가게 되고.. 게다가 구매하자마자
신형 MacBook이 업데이트되는 바람에 Air로 가는 요인을 더 크게 만들어주게했죠..
비운의 깜북이입니다 ㅠ..ㅠ

정말 사랑스러웠는데.. ㅠㅠ 블랙의 바디는 아직도 눈에 아른거립니다.



그리고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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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얇은 노트북 MacBook Air 까지 저의 맥라이프는 이어져 왔습니다.
이 포스팅을 위해 다시 옛날 Mac들의 사진을 iPhoto에서 뒤적거리며 추억에 잠길수 있어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애플이 이보다 더 훌륭한 Mac을 만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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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나의 MacLife는 계속된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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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나마 정들었던 아북이를 보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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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북아! ㅜㅜ
아북아... 흙흙

아북이를 보냈습니다... 좋은분에게 갔습니다. 부디 건강하렴 아북아...

아북이를 판돈으로 맥북 블랙을 사게 되었습니다... ㅜㅜ

원래 있던 돈과 합쳐서.. 깜북이를 어렵사리 구매하게 되었네요.

새 식구 깜북이는 내일(2008년 1월 30일) 제 품으로 배송될듯하네요.

깜북이 정보 : http://www.apple.com/kr/macbook/

깜북이는 지금 쓰고있는 두부맥(iMac Core 2 Duo)보다 그래픽과 스크린 크기 빼고는 프로세서 성능이 오히려 좋다.

게다가 랩탑이다! 게다가 맥 제품군중 유일하게 블랙색상인 제품이다. 후훗. ㅋ

깜북이가 빨리 배송 오면 좋겠다.

깜북이에게는 제발 화면 울렁거림(Flickering)현상이나 유격편상이 일어나지 않길 기도한다.



Goodbye, iBook.  Hello, Mac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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