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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0.06.13 iPad 개봉 + 첫 만남 (11)
  2. 2010.01.28 iPad - 스티브 잡스의 꿈이 실현된 바로 그 제품 (6)

iPad 개봉 + 첫 만남

일본에서 아이패드를 구했습니다. @sinon315님과 동생분 덕분에 말이죠 ㅎㅎ

이틀 정도 만져본 제 소감을 말씀드리겠습니다. :)

자 먼저 언박싱을 보시죠~


일본에서 날아온 아이패드... 통관 하는데 애 꽤나 먹었습니다.;; 그래도 세관 아저씨께서 친절하셔서 빨리 왔습니다.


박스를 열면 아이폰, 아이팟터치와 동일하게 아이패드가 누워있습니다.



애플 제품이라면 꼭 들어있는 디자인 바이 애플 인 캘리포니아 박스... 


뜯자마자 필름을 붙였는데 기포가 남네요 ㅠㅠ

그리고 맥컬리 FlexFitPad라는 케이스도 입혔습니다. 케이스 선물해주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제 하나하나 몇가지 살펴볼까요?


아이북스입니다.

책장을 넘기는 효과, 애플 홈페이지에 있던 비디오를 보며 감탄했었는데요, 애플의 광고나 동영상에는 전혀 조작이 없다는 사실을 알게 해줍니다. 다른 eBook 과는 다르게 이런 효과가 감성을 자극하는 것 같습니다. 애플답게 잘 만들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루빨리 한국어 컨텐츠가 생기길 바래봅니다.


저의 책장입니다.


Email 기능입니다.

아이폰에서 글과 받은편지함을 계속 넘나들어야했던 번거러움을 훌륭한 UI로 해결했습니다.
화면이 커야지만 구현할 수 있는 UI인 만큼, 아이패드만의 특징을 만들어줍니다.


사진 기능은 멀티터치의 핀칭을 잘 활용한 예로 볼 수 있겠습니다.
모든 것이 부드럽게 움직입니다.

또한 아이패드는 전자 사진 액자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단순히 아이팟 터치가 커진것이 아니라 그 크기 덕분에 제품의 활용도가 높아짐을 보여줍니다.


Mango Browser for iPad 를 개발하고 나서야 개발자가 직접 확인하게 되었네요.
화면이 커지니 웹을 탐색할때 가슴이 탁 트이는 기분입니다.
Safari의 모습은 사진에 담지 못했는데, Safari든, Mango Browser든 웹을 표시하는건 동일하게 보입니다.
다음 업데이트에서 더 좋아지니 기대해주세요 ㅠㅠ (쓰시는 분이 있으시려나요)


아이패드의 iPod 기능은 아이팟보다 아이튠즈에 가까운 UI를 자랑합니다.
커버플로우를 지원하지 않는 점이 조오금 아쉽지만, 굳이 커버플로우가 필요한지도 의문점이 생기네요.


구글맵입니다. 지리 시간에 지리부도 대신 아이패드를 가져와서 구글맵을 실행시켜 공부한다면 어떨까요?
물론 아이패드에 에듀게이트(?) 같은 것이 탑재가 되지 않는한 학생들이 딴짓하는걸 막지는 못하겠군요.


아이패드용 트윗타임입니다.
멋쟁이라면 트윗할 때 이 어플리케이션을 써야지요.ㅋ


앱스토어의 모습입니다. 역시나 큰 화면을 활용하여 데스크탑의 iTunes와 비슷한 모습입니다.


레벨도 안 높은데 빨리 질려가려하던 게임인 위룰도 아이패드에서 다시 만나니 훨씬 시원하고 재밌습니다.

아이패드.

스티브 잡스다운 제품이 또 하나 탄생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아이패드용으로 개발도 열심히 해야할 것 같습니다.

전자책으로써 아이패드는 다른 이북들과 장단점이 있습니다. 전자책과 아이팟 터치를 사려하시는 분이라면 그냥 아이패드 하나를 장만 하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가장 아쉬운 점은 역시나 아직까지 지원하지 않는 한글입니다. 읽을 수는 있지만, 로컬라이징도 안 되어 있고, 키보드도 없어서 아쉽게나마 앱스토어에서 간이 키보드를 받아야합니다.

한국에 언제 정발이 될지는 모르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한국에 나오면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한국에 몇천대가 들어왔는데, 정발하면 불티나게 팔릴 것은 뻔하지 않을까요?ㅜㅜ)

지금까지 아이패드에 대한 저의 개봉기와 느낌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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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ad - 스티브 잡스의 꿈이 실현된 바로 그 제품


오늘 새벽 스티브 잡스의 멋진 키노트와 함께 그의 꿈이 실현된 기기인 iPad가 세상에 공개되었다.
iPad에 대한 내 생각들을 끄적여보겠다.
발표된지 얼마 되지 않아 iPad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이름이 별로다... 그냥 커진 아이팟터치, 아이폰이다... "생리대 이름같다..."는 생각까지 나올 정도다.
일단 애플의 수많은 엔지니어와 디자이너 그리고 스티브 잡스에게 미안하지만 iPad에 감히 별점을 매기자면
별 4개는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럼 iPad로 인해 한방 먹은 기기는 무엇이 있을까. 우선 스티브 잡스도 언급했던 '넷북'.
넷북이 모바일 기기인 스마트폰과 또다른 모바일 기기 랩탑 중간 어지중간하게 자리잡고 있으며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고 말한 스티브 잡스.
나도 그래서 넷북은 여지껏 끌리지 않았다.
그래서 내놓은 것이 타블렛 기기인 iPad.
일단, 나한테 iPad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일단 Mango Browser등을 만들면서 터치하는 창작물을 만들어내는 재미를 알게된 나는 iPad용 Mango Browser도 만들까 생각중이다. 그래서인지 매력적이다. 목적을 가져다주니까.
그럼 넷북 말고는 뭐가 있을까.
큰 한 방 먹어 쌍코피 흐르기 직전인 기기가 있다.
바로 아마존의 eBook '킨들'.
iPad와 비슷한 가격대에 기능은 책읽는 기능뿐인 킨들. 거기다가 스크린도 흑백이다. (책 읽기에는 흑백이 나을수도.)
킨들은 게다가 iPad 말고도 경쟁자가 점점 늘어나는 추세인듯하다. 저가형 eBook으로 eBook 시장이 커질 조짐이 보이는 것 같기도 한데 거기다가 애플이 iPad로 옆구리를 세게 갈겼다.
킨들은 어서 빨리 가격인하와 제품 업데이트를 해야할 것이다.

iPad는 iPhone OS를 탑재하고 있다. 물론 큰 화면에서 보이는 iPhone OS는 아이폰이나 아이팟 터치에서 보던 것과는 차원이 다를것 같다.
애플다운 훌륭한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iPad는 기존 아이폰 어플리케이션들도 모두 구동이 가능하고 2배로 크게 볼 수도 있다. 그러나 구동시켜봐야 큰 화면에 덩그라니 작은 어플리케이션을 바라보기도 그렇고, 그렇다고 2배로 키워봐야 보기에 별로 썩 좋지도 않다. iPad용 어플리케이션이 어서 빨리 늘어나야 한다.

iPhone OS 를 탑재하면서 iPad 때문에 SDK도 업데이트 되었다. 아직 베타버전인데, 아이폰 디벨로퍼 프로그램에 가입한 사람은 iPhone Dev Center 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나에게 흥미로운 점은 유니버설 어플 개발이다.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에 유니버설 개발을 하면 iPad에서 구동할때는 iPad에 최적화된 모습으로, iPhone/iPod touch에서는 또 작은 화면에 맞게 보이도록 할 수 있는 것이다.
이것은 애플이 정말 잘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근데 아직 그렇게 만들어본 사람이 없어서 구글링을해도 어떻게 만들지 잘 모르겠다. 애플이 알려주는 문서는 영어 천국이라 영어 못하는 나로써는 절망적이다.
그래도 알게 되겠지 하며 느긋하게 생각중이다.

iPad에는 온라인 스토어가 무려 3가지나 들어간다. 먼저 당연히 들어가야하는 iTunes Store, 그리고 더욱이 당연한 App Store, 그리고 새로생긴 iBooks Store이다.
iTS나 App Store에 관해서는 다들 아는 내용이니 건너뛰고,
iBooks에 대해 살펴보면 eBook 컨텐츠를 파는 온라인 스토어이다. 킨들, 긴장해야겠다.
iBooks Store에 한국어로 된 책 컨텐츠가 하루 빨리 많이 나오면 iPad의 한국에서 먹힐 확률이 올라갈 것이다.
한국의 출판사와 그 중간 다리를 놓아주는 에이전트들이 발빠르게 iPad용 컨텐츠를 만들지 않으면 iPad가 eBook으로 성공했을때, 우리나라에서만 iBooks 기능이 무용지물이 되는 상황이 올 수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교과서를 출판하는 업체가 나서서 교육용으로도 쓰이게 해야할 것 같다. iPad로 공부한다면, 수업시간에 누가 졸겠는가. 전자 교과서의 시대도 iPad가 열 가능성이 있어 보인다.
상상해보자. 수업시간에 iPad를 전자칠판과 연결시켜 전자칠판으로 수업을 한뒤, 수업이 끝나면 선생님이 칠판에 필기한 내용이 Wi-Fi를 통해 학생들의 iPad로 전송된다면?
노트 필기를 안 하는 학생도 저절로 공부하게 될 것이다.
iBooks Store의 번창을 빌어야 겠다.

iPad는 멀티터치 기술을 정말 깔끔하고 파워풀하게 활용한 기기다.
애플이 만든 칩 Apple A4를 사용해서 최적화된 속도로 모든 기능을 구동할 수 있을 것이다.
개인적으로 YouTube기능과 Photos기능이 멀티터치를 가장 멋지게 활용한 예로 볼 수 있다.
특히 사진 기능에서 앨범을 열때 핀칭하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였다.
멋진 테크놀러지와 멋진 소프트웨어의 만남이 바로 이런 것!
게다가 499달러의 비교적 저렴하고 합리적인 가격!
한국에 들어오면 가격이 올라가겠지만, 그래도 충분히 매력적인 가격이다.

iPad는 3G+Wi-Fi 모델과 Wi-Fi 모델로 나뉜다.
3G+Wi-Fi 모델은 말 그대로 셀룰러(3G)와 와이파이 무선 인터넷을 둘다 쓸 수 있다.
Wi-Fi 모델은 일반 노트북처럼 무선인터넷을 잡아서 써야한다.
아쉬운 점은 GPS가 3G 모델에만 있다는 점이다.
그럼, 3G+Wi-Fi 모델은 한국에 과연 들어올 수 있을까에 대한 의문점도 생긴다.
아이폰처럼 SHOW가 네트워크 사업자가 될까?
미국의 경우엔 AT&T만 가능하다고 한다. 기즈모도에서는 왜 T-Mobile과는 안되냐고 묻고있다.
애플이 좀 더 통신사들과 폭넓게 딜을 했으면 좋겠다.

마지막으로 별 하나를 주지 못한 이유에 대해 말하겠다.
결정적으로 이번에 iPad가 사로잡지 못한 사람들을 보면 공통된 생각을 한다.
바로 아이폰에서도 쟁점중에 하나인 '멀티테스킹'!!!
애플은 4.0 OS를 발표하지 않고 3.2로 올렸다.
멀티테스킹 없이 4.0을 올려버리면 반발이 아무래도 더 세지 않을까싶어서 그랬나보다.
그리고 또 하나, 화상회의등을 할 수 있을거라고 믿어왔던 나로써는 카메라의 부재는 굉장히 안타깝다.
카메라까지 있었으면 정말 더욱 멋진 기기일 수 있었는데, 카메라가 없다니...
카메라가 탑재되었다면 또 얼마나 더 놀라운 응용력 있는 어플들이 소개되었을까하는 생각도 든다.
그래서 카메라의 부재도 별을 삭감하는 이유중 하나다.

iPad.

애플의 새로운 i 프로덕트 라인업의 일원으로써,
iPad또한 애플 신화의 새로운 발자국이 되었으면 좋겠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갑자기 존댓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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